영주시가 19일 시청강당에서 산하 공무원 300여명 대상으로 정보공개, 공공데이타 개방과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정보를 적극 공개함으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정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정보공개제도 중 원문공개는 국민의 청구가 없더라도 공무원이 업무 중 생산한 문서를 공개문서에 대해 인터넷으로 공개,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영주시는 올해 기반시스템을 구축, 내년 3월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3.0의 성공을 위해 최일선의 업무담당자가 정부3.0의 핵심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공유해, 공공데이타의 민간 활용을 통한 국민편의 향상, 신규 비즈니스 및 일자리 창출 등 수요자 중심의 정보를 개방,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을 정착시켜 나간다.  한편 영주시는 최근 카드사나 KT 등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로 사회적 혼란과 개인적인 불안이 증폭되고 있어,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개시에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처리원칙과 준수사항 교육도 병행 실시, 개인정보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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