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서민층 425가구에 대한  LPG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PG가스시설 개선사업은 LPG용기에 연결돼 있는 낡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가스안전장치를 설치하는 것으로 가구당 21만9,000원을 지원하며 자부담은 없다.상주시관계자는 “서민층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LPG가스사용환경을 조성하는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고, 앞으로도 서민층의 가스 사용환경 향상으로 모든 시민이 살기좋은 도시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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