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 이재업 회장(동성환경산업(주) 대표이사)이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상공의 날`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단체가 국내 상공업 진흥과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날이다.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이재업 회장은 폐기물의 친환경 재처리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과 시설투자에 앞장서 성공적인 기업 경영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그동안 이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과감한 투자로 기업을 발전시켜 회사의 매출신장을 크게 신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장애우 지원과 불우이웃 돕기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이재업 회장은 "16년 가까이 회사를 경영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로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시켜온데 대해 자부심을 가진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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