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3일 경북도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주)화인알텍을 방문,‘행복나눔기업’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왜관산업단지내 소재한 (주)화인알텍은 2000년도에 설립됐으며, TV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하반기 신규 일자리 23개를 창출, 주민소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복나눔기업 인증은 일자리창출이 많은 기업을 우대함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창출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북도가 반기마다 시·군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행복나눔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 벤처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우대 평가,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대상 업체 우선 선정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칠곡군 이원열 부군수는 “청년실업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칠곡군은 지난해 경북도에서 실시한 투자유치 부문 평가에서 우수군, 중소기업육성 부문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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