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시장 김범일)는 전국 최초로 정부 규제개혁 정책을 지방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하여 과(課) 단위 전담조직으로 ‘규제개혁추진단’을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신설(정원 5명)한다.‘규제개혁추진단’은 규제개혁의 실질적 체감도를 제고하고,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을 위한 정책집행에 있어 총괄적인 역할을 한다.대구시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및 ‘지방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하여 지역현장 규제 애로사항 및 중앙부처 법령 개선사항 발굴 등 정부의 규제개혁 의지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의 지역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장애를 해소, 지역 투자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규제개혁추진단’은 먼저 경제통상국에 전담 태스크 포스(T/F)로 운영하고, 시 의회 223회 임시회(4월25일~ 5월9일)에 상정, 정식 기구로 재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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