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환 전 새누리당 부위원장이 달성군수에 도전한다.그는 지난 23일 달성군선관위에 달성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강 예비후보는 이어 현풍충혼탑을 참배한 후 교회 성당 유통센터 등을 돌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달성발전을 위해 △대·중견기업 유치 △광역철도 구축 △교도소 후적지개발 △다사·하빈 남부지역 종합복지관건립 △아파트, 마을회관 등 동네도서관 설립 △국민생활체육 활성화 △민원부서 최우수 공무원배 △대학생 학자금이자 전액지원 등을 약속했다.강 예비후보는 “대통령을 배출한 달성군의 자부심을 지키고, 창조경제의 성공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군수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이종진의원의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이 의원과 호흡을 가장 잘 맞출 수 있는 인물이 자신이다”며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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