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산면은 오는 4월 11일부터 개최되는「대가야 체험축제」를 대비하고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아 지난 21일 오후 1시 삼대1리(멍더미)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농협, 예비군면대, 파출소,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 겨우내 도로와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약 1.5톤 정도를 일제 수거하고 오염된 환경을 정비했다.   이남지 성산면장은 “우리면 국토 대청소에 참가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깨끗한 성산면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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