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친환경인증센터는 2013년도 인증농가의 재배포장에 대해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인증 희망 농가를 대상, 생산에서 수확까지 생산과정이 인증기준에 부합하도록 충분한 준비를 거쳐 친환경농산물 인증토록 농가 지도를 하고 있다. 인증농가인 춘양면 농가는 “철저한 인증으로 부실인증을 사전에 차단하고 친환경농가의 위반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하므로 봉화친환경인증 농가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지난 2012년 11월 친환경 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돼 토양, 수질, 잔류농약 분석 업무 및 친환경인증을 포괄하는 서비스를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있다.기술센터 박만우 소장은 “친환경농업은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공공성을 갖춘 농업기술센터 인증을 통해 저비용·고효율 친환경농업육성과 인증관리 강화로 농업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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