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전국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축제 한마당인「제6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그라운드골프연합회,경북?문경그라운드골프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26일 영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지고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시상금이 주어지며 전국에서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게 된다. 그라운드 골프는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만 취합한 사계절스포츠로 체력소모가 적고 관절염과 심폐기능에 탁월해 노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동호인들이 점점 증가하는 생활체육 스포츠다.  대회 개회식은  26일 오전 10시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 그라운드골프연합회관계자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영강체육공원에서 열리게 되며 전국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평소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는 열전에 들어가게 된다.문경시 새마을체육과 관계자는“전국단위 대회개최를 계기로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저변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참가 동호인들이 지역의 관광지를 체험토록 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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