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임영숙(51) 예비후보는 “포항시 최초의 여성 시의원이자 3선 의원으로 이번 제6대 지방동시선거에 연일, 대송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시의원에 출마한다”고 25일 밝혔다.“소신있는 주민 대표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편에서 항상 일하고자 노력해온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의 풍부한 경험을 밑거름으로, 행복한 도시 포항을 이끌어가기 위해 출마한다”고 강조했다. “항상 초심을 않지 않고 정확한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감독을 통해 견제와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포항시 최초 여성시의원으로 3선의원을 하면서 시민을 대표해 남다른 열정과 안목으로 집행부를 견제해 왔다”고 역설했다.“민생과 직결되는 복지환경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YMCA 의정평가단과 의회 기자단 선정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더욱이 형산강 수변공원화사업 조성과 연일 중명생태공원 조성, 유강복지회관 건립, 연일119안전센터 건립, 대송 장동천 정비, 대송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고 덧붙였다.“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고 소통, 화합하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어르신에게는 딸같이, 아이들에게는 엄마같은 포근함으로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가장 가까운 소리를 전달해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연일, 대송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임 예비후보는 영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포항시의회 4대, 5대, 6대 시의원을 역임했으며 포항시의회 6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과 포항시 행복한 가게 공동대표, 유강중학교 설립추진 위원장, 남구 이동고등학교 설립 추진위원장, 대선 새누리당 국민복지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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