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5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새내기 공직자 50여명을 대상, 맞춤식 소양교육을 실시 했다. "새내기 공직자를 위한 맞춤식 소양교육"은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임용 및 전입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생활에 빠른 적응과 공무원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춰 졌다. 특히, 선배공무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으로서 반드시 알고 지켜야 할 공직자의 자세와 주요시정현황, 시민을 위한 친절과 예절, 교육강좌.등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시민을 내 가족처럼 친절로써 봉사하고, 경산을 사랑하는 참된 공무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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