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평소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에 출장, 지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종 민원을 직접 처리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외롭게 경로당에서 여가를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방문, 그분들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자살하는  “ 세모녀 자살사건“ 등과 같은 안타까운 일들을 방지하기위해 각종 회의 또는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위기에 처한 가구에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 된다는 사실을 홍보 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이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자 위기가정 , 노인  · 장애인세대를 방문,  면장 및 담당직원이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지역주민인  클린환경지도자  김모씨는  “가족도 하기 힘든 일을 면장님과 면사무소직원들이 직접 이렇게 다니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주는 것을 보니 우리 수륜은 복지 청정 지역 이며 매일 이렇게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는  희망의 전령사 가 되어 주기“를 부탁했다  강영석 수륜면장은 “앞으로도 직접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눈높이를 함께 하고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희망을 전할 것이며 수륜을 복지청정 지역으로 들기위해 계속  희망의 전령사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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