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 예비후보는 26일 22년간 국회 및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일하며 배운 소통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영덕군민의 보좌관」으로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중앙과 지방을 연결할 수 있는 인물이 영덕의 발전을 가져 올 수 있다는게 이유다.이희진(51·사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보좌관이 6·4 지방 선거 지방기초단체장 선거를 위해 3월 23일 예비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희진 예비후보는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사람, 중앙과 지방을 연결할 수 있는 경험과 네트워크가 준비된 사람, 각종비리의 유혹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깨끗하고 참신한 사람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22년간 국회 및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일하며 배운 소통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영덕군민의 보좌관」으로서 푸른 동해안 최고의 영덕군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했다. 신도청 안동 시대에 따른 발전 대책 마련,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관광객 유입대책,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실시, 영덕군 유소년(U-15)축구 특구 조성, 농업분야 예산 증액, 대게브랜드 강화,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원 조성, 그리고 바다와 꽃, 나무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영덕을 만들어 군민이 행복하는 견인차가 역활을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우리의 꿈, 힘찬 영덕! ”을 구호로 내걸고 “고향에서 내 아이들을 키우고, 고향에서 좋은 기업을 만들고, 내 고향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싶은 「영덕군민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찬 미래를 함께 나아가자”목청을 높였다.이희진 영덕군수 예비후보는 오는  29일 오후2시 영덕읍 중앙길 107호(큰사랑약국 2층)에서 선거사무실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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