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연소 윤성아(37) 대구시의원이 재선을 꿈꾼다.지역구는 수성구 1선거구 (범어1동, 범어2동, 범어3동, 범어4동, 만촌1동, 황금1동, 황금2동)이다.지난 3년간 대구광역시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박근혜정부의 탄생과정에서 미약하나마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했다.젊은 여성 초선의원으로서 대구 시의회 내에 젊은 세대로써 보다 신선하고 보다 나아지는 대구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상을 목표로 미약하나마 모든 역량을 모아 지역발전에 이바지 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슴에 새기며 옳다고 판단한 사안에 대해서는 타협 없이 소신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스스로 자평했다.젊은 여성의원으로서 제6대 대구시의회에서 수행한 소중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본 후보자가 출마 하고자 하는 지역구(수성구 1선거구)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지역 내에서 실현가능한 해결방안을 강구 실행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구민들께서 ‘우리 지역이 올바른 방향으로 지금보다 더 나아져 간다’ 실감할 수 있는, 대구 경제를 선도하는 수성구를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지역구 선택 이유를 유년 학창시절을 모두 수성지역구(정화여중, 혜화여고)에서 보냈고,  20여년간 문화 환경의 변천사를 몸소 느끼며 향유해 왔기에 그 지역의 정서를 누구 보다도 잘 안다고 했다.윤 대구시의원은 △대구의 정체성 확보, 미래의 먹거리 사업인 수성의료 지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 관광단지화 △교육 선진화 - 내실 있는 학습권보장과 안전한 학습 공간 &귀가길&먹거리 system 마련△대한민국 교육 1번지 수성구 그 명성과 역사 이어가기 △여성이 살기 좋은 곳 수성구 (여성경력단절을 위한 정책,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수성구만의 특화 프로그램 만들기)△사회적 약자 친화 도시 노인 배려 수성구 만들기 △도심의 주거안전 최우선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윤 대구시의원은 영신초등을 나와 정화여중, 대구 혜화여고 졸업, 영남대 식품영양학과, 영남대 환경보건 대학원 영양관리학 석사, 대구카톨릭대 일반대학원 식품외식산업 박사학위를 땄다.현재 대구시의회 행정자차위원회 부위원장, 대구광역시의회 지방분권 특위 위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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