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용 새누리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행복 캠프`로 이름을 붙인 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5백 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곽성문 전 국회의원과 박태범 신부의 격려사, 후보자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정해용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행복 특구 동구’를 만들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대구시의원 8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정해용의 3.6.9 공약’을 통해 동구의 발전과 주민이 행복한 동구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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