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조원진 의원은 달성군 다사읍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새마을바자회에 참석,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이웃사랑 나눔복지’ 확산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조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행복 복지공약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조원진이 단디 실천하기 위해 낭비없는 복지, 공평한 맞춤복지, 사각지대 없는 복지와 함께 특히 이웃사랑 나눔복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자원봉사대를 활성화 하고, 대구시민들의 물적 기부와 인적, 재능기부 등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구체적으로 “자원봉사인증 DB를 보강해서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봉사시민들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 및 자원봉사대 인정·보상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달구벌 아침 건강지킴이 자원봉사단’을 지역별로 구성, 스포츠 강사들이 직접 공원, 운동장 등에서 시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운동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유산 기부 뱅크’를 설립해 기부자의 유지를 받들어 사회봉사 기금화하고, ‘글로벌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해외봉사를 활성화 함으로써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다사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주최로 열린 이 날 바자회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와 알뜰 매장,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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