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새마을 연구소 소장이 7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4 지선 구미시장 출사표를 던졌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구미시장선거에  출마, 33,5%의 지지를 얻었다.김 예비후보의 선거 구호는 박정희대통령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구미를 위하여’는 정치적 꿈과 시작에 영향을 끼친 박정희대통령을 통해 태어나고 성장한 고향 구미에서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야 할 구미에 대한 열정과 염원을 담은 슬로건으로 지난 십 수 년 간 정치와 선거에 도전하고 꿈 꿔왔던 그 이유라고 밝혔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시민들께서 구미의 실상을 조금만 더 확인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차후 기회 있을 때마다 잘못된 시정, 전시행정의 실상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께 진정한 의미에서 구미를 재건할 인물이 자신임을 알리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