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에 뛰어든 서상기의원이 정책자문위를 꾸렸다.서상기 의원은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후보 당선을 위한 정책자문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회 교수자문단 600여명 그대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노동일 경북대학교 전 총장이 맡았다.부 위원장에는 △김선응 전 대구가톨릭대 교육대학원장 △김주동 전 대구대 산업대학원장 △김화중 전 경북대 산학연구처장 △서상곤 전 영남대 자연자원대학장 △여박동 전 계명대 부총장 등이 각 대학별 대표를 맡아 앞으로 서상기 의원의 시정철학 수립과 정책 정교화를 지원한다.대구·경북권 주요 대학의 석학들을 중심으로 600여명의 교수와 전문가들이 서상기 의원의 정책자문위원회에 참여하게 된다.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대구·경북 지역발전 방안과 지방대학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자문했던 구성원들이 2014년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대구 발전을 위해 또 다시 모인 것이다.  서상기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생의 주역들을 이렇게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 대구 경제를 다시 일으킬 창조경제의 요체는 교육과 과학기술이다. 이 두 가지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모신 만큼 본선에서 발표할 100대 공약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기대가 더욱 커질 것이다.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제안하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교육과 과학기술을 융합한 창조경제 대구의 발전 구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서상기 의원의 사무실을  찾은 노동일 정책자문위원장은 “지역 전문가들은 대구발전의 기본 방향으로 첨단과학기술도시, 교육과 문화의 도시를 구상하고 있다. 서 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서의 풍부한 국정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2014년 6월 지방선거가 세계적 대구, 행복한 대구의 미래를 여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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