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학 청송군 군의원선거 예비후보(48)가 6·4지선 청송군의원(청송군 나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현 예비후보은  “도전하는 청송농민의 대변자!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그는 “젊은 20대에 청송농업과 동행을 시작하여 IMF로 인해 양돈농사를 망치고 사과농사를 시작하였다”며 “ 청송군농민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청송군연합회장, 청송사과협회장 등 어려운 환경에서 각종 농민단체 활동과 청송사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이어 “청송은 농업 군이지만 지금까지 농민이 청송군정을 직접 챙기는 후보는 없었다”며 “FTA로 인해 상처받은 농심과 앞으로 다가올 한·중 FTA반대와 청송사과를 대표하는 농민후보! 진짜일꾼으로 청송군의회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현 예비후보는 실천과제로 △청송사과 해외시장 개척 △농업문제 해결을 위해 군집행부에 정책토론 상시화 제안 △장애인자활자립장 건립 △흰 지팡이의 날 행사 △한·중 FTA반대 입장 피력 등 청송농업 발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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