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창조경제 산업분야 3개 사업이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창조경제산업분야에서 발굴한 사업중 예타가 완료돼 사업을 진행 중인 7개 사업과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사업`에 이어 9~11번째 이다.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는 경북 동해안 일대에 총 1215억원을 투입되낟. 재난인명구조와 재난환경 분야의 로봇 기술을 개발, 재난환경 실증단지(1만9800㎡ 규모)를 조성해 대형재난 발생 때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등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URo(Ubiquitous+Robot 합성 신조어)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하이퍼텍스기계산업단지`는 칠곡군 일원에 총 1315억원을 들여 `하이퍼 패브릭제조시스템` 및 `하이퍼 성형가공시스템`을 개발하고 `기계기술 지원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섬유기계 완제품과 부품산업의 국산화로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하고 2020년 수출 40억 달러 달성과 세계시장 점유율 5위를 달성한다.`경북형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총 834억원을 들여 도·한전·포스코·KT와 공동으로 도청이전신도시·혁신도시·울릉도 및 도내 25개 대학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을 구축하고 전기자동차충전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에너지절감 10%를 달성과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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