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포항과 구미, 영주, 의성은 당원직접투표(50%)와 일반시민 여론조사(50%)를 병행키로 했다.또 김천과 영천, 상주, 예천, 청도, 칠곡, 영덕, 울진, 울릉은 100% 일반시민여론조사로 후보자를 선출키로 했다.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도당회의실에서 제8차 회의를 개최, 기초단체장과 기초·광역의원의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음주운전과 상습적, 반복적 범행 특히 최근 10년간 범죄, 재직중의 범죄를 엄격하게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도덕성에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다.따라서 선출직의 직위를 이용해 개인의 사익을 취한 경우 엄격한 심사와 사실관계를 확인, 후보자 적격여부를 결정했다.여성과 장애인 우선추천지역으로 칠곡과 포항을 확정했다.경주와 성주, 청송, 영양 등 4곳에 대한 기초단체장은 오는 15일 결정한다.광역·기초의원 후보자의 경우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일반시민 여론조사만으로 경선을 한다.경선일은 기초단체장 경선일과 중복되지 않도록 각 당원협의회 경선관리위원회와 최종 협의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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