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기호 1번 조원진 의원은, 새누리당 대구시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광역, 기초의회 의원 및 주요 당직자들을 만나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의 열망과 지역의 특색을 꼼꼼히 챙기는 밀착형 행보를 이어갔다.조 의원은 전날 수성구와 동구 방문에 이어 11일, 달서구와 달성군을 방문해 밀양신공항과 연계한 낙동강 수변 종합관광레저 개발사업 ‘에코워터폴리스’를 대구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소개했다.먼저 달서구에서는 두류정수장 폐쇄 후 사용가능한 30만t/일의 물을 이용한  ‘물이 있는 도시’ 만들기 사업과 두류공원 명품화 사업을 통해 대구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성서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를 통해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개발하도록 하고, 유천 나들목을 건설해 성서공단과 월배지구에서 구마고속도로 진출입을 편리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달성군을 방문, 화원 대구 교도소를 이전해서 그 후적지를 주민 편의시설과 공원으로 개발해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도시철도 1호선 연장과 비슬산 둘레길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현풍 백년도깨비시장을 관광테마형 장터로 추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오래전부터 지역별 공약을 준비해 온 조 의원은, “지역별로 민의를 수렴해 주민들의 열망과 지역의 특색을 담은 공약을 준비했다”면서 “5대 공약과 구별 공약, 그리고 분야별 공약은 모두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등 전문가들과 실무진의 검토를 거쳤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