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청환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는 수성구가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 중교육여건 만족도 1위를 차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육수도가 돼야 하나다고 강조했다.그는 공약발표에서 △ 고산권도서관 건립 예산 확보에 최선 △공교육 환경 및 인프라 개선 노력 △명문학교와 우수한 학원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공교육과 사교육이 공존공영하는 환경 조성 △교육만족도 높은 지역 만들고 아이를 키우고 싶은 도시인프라 연구·개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공간으로 작은 도서관 더욱 확충 △대구가 글로벌 인재의 산실이 되도록 의회적 차원에서 방법 모색 수성구와 적극 협조한다고 밝혔다.또 수성구를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공간으로 만들어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간다고 약속했다.수성의료지구를 의료 산업, 의료 관광, ICT 지식융합, 유통의 메카로 론칭시킴으로써 대구와 수성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게 한다고 공언했다.지열, 태양광, 바람 등 그린 에너지 개발에 예산을 우선 배분, 승용차 운행 감축, 에너지 절약, 나무가꾸기 운동 등을 적극 홍보하여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겠다고 장담했다.장보기, 등하교, 근거리 볼일 등에 자전거타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자전거 인프라 확충에 예산을 우선 배정한다는 의지도 보였다.그는 일자리 걱정  없는 편안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큰소리쳤다.문화·복지·환경이 어우러진 도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모두가 웃는  수성구를 만든데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그는 고산권에서 보건·복지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실버보건복지센터(가칭)의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어렵고 고통 받는 이웃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사업 예산을 더욱 늘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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