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도전하는 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임산부 산전산후 교육이 진행되는 보건소를 찾아‘아이가 곧 영주의 미래’라며 미래를 밝히고 있는 임산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3년 저출산 극복사업 평가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아이낳기 좋은 영주 만들기에 힘써오고 있다”고 말하고, “누구보다 여성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영주시는 2012년 경북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데 이어, 여성들을 위한 심야 안심귀가 동행서비스, 여성안전지킴이단 운영, 여성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 사업, 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운영 등을 통해 여성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여성이 신바람 나는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영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주)베어링아트 방문 “창조적 일자리 1만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일진그룹 (주)베어링아트를 방문해 일진그룹 이상일 회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영주 경제발전에 힘쓰는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지역출신 고용확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김 예비후보는“영주시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실시한 시·군·구(수도권 제외) 투자유치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전국 10위안에 선정되는 등 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며 “향후 5년간 330억원의 사업비로 베어링산업 기술개발 및 연구기반을 구축해 세계 최고 수준의 베어링 생산기지를 만들겠다”고 뜻을 전했다.그는 △베어링 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허브 구축 △베어링 신뢰성 평가 및 국제 품질인증지원체계 구축 △고부가가치 베어링 신기술 개발 및 재제조 관련 기업육성으로 영주에 기계 산업의 필수부품인 베어링 산업의 중심지를 건설해 영주 힐링특구와 더불어“창조경제의 중심, 창조적 일자리 1만개 창출”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기업의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영주의 인재 고용을 늘려 지역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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