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발주한 공사현장이 안전등은  `나몰라라 식"의 공사를 강행, 말썽이다.시민들은 안전에 대한 전면적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경산시가 발주 (주)청진이엔시가 시공하는  경산네거리 교차로 개선공사가  여론도마에 올랐다.지난주부터 본공사를 시작하면서 네거리 곳곳이 파헤쳐진 상태다.이곳 현장은 경산지역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하루 수만대가 이곳 경산 네거리를 경우하고있다.이러한곳을 공사 하면서 안전 펜스등 안전시설은 전혀 하지않고 공사를 강행 하고 있어 자칫 대형 사고 위험에 처해있어 철저한 "안전에 대비한후 공사를 진행" 해야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사급공사에서는 볼수없는 비산먼지 억제 시설및 안전 삼각대.플라스틱(pe) 드럼통등도 안전을 위해 모래나 물등을 채워 비취해 만약있을수 있는 안전 사고등에 대비해야 하지만  빈통을 비취한 상태로 공사를 하고있다.결국 모범을 보여야할 발주처인 경산시가 배짱공사를 강행해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경산네거리 교차로 개선공사"는 총 공사비 5억6300여만원을 들여 지난주 부터 공사를 시작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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