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청송군수가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한 군수는 "군정의 연속성이 있어야 청송발전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면서 “농민이 잘사는 부자청송,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청송, 모두가 걱정없이 살 수 있는 행복청송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출마한다"고 밝혔다.이어 "자연과 문화·레저 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유형의 문화관광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청송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며 "펼쳐 놓은 사업들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한 군수는 오는 18일 오후 청송읍 금월로에 선거사무소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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