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선 새누리당 경북지역 첫 단체장 후보를 뽑힌 이승율 청도군수 예비후보가 힘찬 시동을 걸었다.이 후보는 15일 청도군 화양읍 청화로 13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출정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개소식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영상 청도군노인회 회장, 장용기 청도군의회 의장 등과 후보 지지자 2500여명이 참석, 이 후보의 출사를 격려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신 청도군민 여러분에 현명하신 선택을 다시 한 번 기대한다”며 새누리당 청도군수 후보 공천을 받은 이승율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이승율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청도 행복시대, 군민과 함께 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지역별 특화사업 추진으로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대구광역전철 청도 연장, 대규모 산업단지 유치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청도의 희망과 비상, 비전을 선도할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는 청도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그러한 변화의 염원을 담아낼 새로운 청도 행복시대의 적임자는 바로 농부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자신뿐이라며 지지자들과 함께 당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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