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도전하는 윤성아 새누리당 대구시의원 예비후보가 수성구를 대한민국 최고 의료 관광단지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윤성아 예비후보는 16일 △수성의료 지구를 대한민국 최고 의료 관광단지로 조성하고 △글로벌 대구의 핵심 글로벌 수성 만들기 △대구의 문화1번지 수성의 문화 인프라 업그레이드 △대한민국 교육 1번지 수성구의 그 명성과 역사 계승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살기 좋은 곳 수성구 건설 △사회적 약자 친화 도시로서 노인 배려의 효자수성구 만들기 △도심주거의 안전성과 쾌적성 확보 등 수성구의 미래비젼을 담은 공약을 제시했다.우선 수성구를 수성의료지구개발계획과 연계한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대구의 핵심 글로벌 수성구를 실현시키기 위해 테마별,계절별 관광기획과 통역서비스, 숙박 등 관광편의시설 대폭 확충할 것이라고 했다.또 대구 문화인프라 중심인 수성구를 위해 지역 내 외식문화 서비스와 문화적 컨텐츠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대한민국 교육 1번지 수성구의 명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했다.사교육과 공교육이 건전하게 공존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입시 1등 도시의 명성을 넘어 좋은 교육환경과 훌륭한 인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생과 교육자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살기 좋은 곳 수성구의 구상도 내놨다.윤 예비후보는 여성경력단절 예방과 보육여성 재취업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훌륭한 여성인력의 경력단절예방과 보육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인프라도 대폭 확중할 것이라고 했다.보육의 양과 질 모두를 높일 수 있는 수성구만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계획중이다.보육정책 연구단체와 유관기관들과의 보육 공동체 형성을 통해 협동조합 시스템을 이용해 타지역보다 선진화된 지역 공동체 보육시스템을 구축, 정착시킬 것이라고 했다.이밖에 노인 배려의 효자수성구와 도심주거 안전성과 쾌적성 확보, 늘 시민과 호흡하는 내 옆의 민원서비스 제공 등 격조 높은 수성구 건설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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