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계중학교는 지난16일 청도공설운동장에서 학교체육의 저변 확대와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 선수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열린 제19회 교육장기타기 육상경기대회에서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2 이승현(3관왕), 김지원(2관왕), 중3 손종훈(2관왕)군이 우승을 차지해 연속 4년 종합 우승의 주역이 됐다.  한편, 김상수(중3)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세단뛰기)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문균 교장은 “평소 학교 체육활동의 정상화와 주중의 스포츠클럽 활동 그리고 매주 토요일 운영한 토요스포츠데이 활동이 거둔 성과인 듯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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