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그미멘토링’을 실시했다.민?경?학이 하나 돼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성장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멘토링 활동이 벌써 3년째를 맞아 해를 거듭하면 할수록 다문화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이 이제는 멘토링 하는 날을 기다리고, 멘토인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이 더욱더 열정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포그미 멘토링에서는 홍익치안 실현을 위해 학기 초 다문화자녀들의 학습에 필요한 학용품을 선물하고 다정한 시간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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