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안동점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로 자리잡은 ‘안동한우 안동점 입점 1주년 기념 할인판매 행사’를 가졌다. 안동한우는 지난해 4월 20일 이마트 안동점 입점을 계기로 10월 24일 이마트 전국매장 500두 판매행사와 함께 육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 1월 3일부터는 이마트 전국매장에 입점하는 성과를 올려 안동한우의 명성을 높였다.안동한우는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2013년과 2014년 연이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로 전국구 한우로서의 명성을 얻었다.시는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로 불안정한 농산물 수급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부 농업정책의 화두로 떠오르는 로컬푸드를 통해 지역농업의 활로를 찾고자 이마트 안동점부터 입점계획을 목표로 잡고 추진해 온 결과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안동한우는 이마트와 손잡고 전국 브랜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입점 초기 1천만 원 남짓했던 월매출액은 3배 가까이 늘어난 1년간 3억5천만 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 하는 등  안동한우가 이마트 안동점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최종열 축산유통담당은 “한-미, 한-EU FTA 등 국?내외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열정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와 생산농가들의 정성을 다한 사양관리 및 품질고급화로 안동한우가 명실공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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