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에 따른 재난안전취약계층의 노후보일러 교체 및 배관정비, 전기시설 교체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각종재난의 위험에 노출된 재난안전 취약계층의 주거생활안전 여건을 개선하여 따뜻한 친 서민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한다. 올해 고령군은 재난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27가구를 대상으로 사업비 1천7백만원을 들여  5월부터 노후보일러 교체 및 배관정비, 전기시설 교체공사 등을 추진, 6월말 사업을 완료한다.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이 각종 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아울러 올바른 보일러 사용요령 및 화재예방, 전기안전 사용요령 홍보 등을 추진, 수혜가구의 만족도를 높인다.고령군은 2011년부터 사업을 시행, 총 92가구에게 혜택을 줬다.향후 최소한 안전장치도 갖추지 않은 안전취약 계층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사회적 사랑 실천운동으로 발전, 각종 사회단체나 관련 업체의 자발적인 범 군민적 동참분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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