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상주시생활체육회는 27일 예정이었던 제20회 상주시민생활체육대회 공식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대회 규모도 대폭 축소한다고 22일 밝혔다.여객선 침몰 사고에 따라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의 구조를 기원하는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다만, 해당 경기는 각 종목별 일정을 정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최소한의 규모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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