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영주의료원 명품요양병원과 함께 2014년도 농림축산식품부주관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건강한 농촌마을 만들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분야로 선정됐다영주시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영주의료원 새 희망병원·명품요양병원과 함께 건강한 농촌마을 만들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분야를 신청결과 선정됐다.공모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재능 나눔 현장 활동 지원을 통해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꾀하고, 민·관조직의 참여를 유도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재능나눔 프로그램 발굴·지원으로 지속적인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농촌의 삶의 질을 높인다.영주시와 영주의료원 명품요양병원은 농촌 지역의 어르신들께 바른 자세(척추)교정 등의 건강관리 체험실습교육과 평소 의료혜택이 어려운 저소득층 농업인, 독거노인, 다문화 결손가정 등에 전문의 진료, 상담, 치료, 의약품 제공 등을 지속 추진한다. 영주의료원 명품요양병원은 꾸준히 농촌재능나눔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 공로가 인정돼 지난해에는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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