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회원 40여명이 참석, 지난 21일 모전로(점촌교~윤직교차로, 2.1 km) 풀베기와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이날 남·녀지도자들은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푸르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문경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모전로 중앙분리대 및 도로 주변 풀베기와 병행해 영산홍, 철쭉, 사철나무 등 5종 1,500그루를 식재했다.박병희 협의회장은 “풀베기와 나무를 캐서 심기까지 힘든 작업이었지만,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아름다운 점촌5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동수 점촌5동장은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인해 도민체육대회가 무기한 연기되어 아쉽지만,  앞으로도 계속 아름답고 쾌적한 점촌5동을 가꾸어 나가는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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