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순)는 의성군 거주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토요일 여가시간을 활용한 아버지-자녀 토요프로그램『아빠랑 요리한 Day』를 실시했다. 의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 글로벌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자녀를 포함한 10가족이 참여하여 가족건강을 위한 수제 햄버거를 만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 자녀들과 요리에 서툰 아버지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조리도구를 사용하고, 완성된 요리를 포장하여 함께하지 못한 가족들도 함께 맛볼 수 있도록 하여 참가한 가족들에게 더 큰 인기를 끌었다.의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아버지와 자녀의 긍정적 소통의 시간 마련 및 남성의 돌봄 참여 확대를 위하여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아버지-자녀 토요프로그램은 8월 23일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실시되며 다음 일정은 4월 26일로 나비 퀘사디아 빵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전화 054)832-5404~5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cafe.naver.com/8325404)를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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