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배해직)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8일 김천시 남면 오봉리에 위치한 오봉저수지에서 운영대의원, 농업인, 시설관리원, 지자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영농을 기원하고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오봉저수지 통수식을 시작으로 첫 급수를 시작했다.앞으로 구미·김천지사는 관내 저수지 26개소 및 양수장 48곳을 통해 5040ha의 수혜구역에 적기적소에 농업용수를 공급해 풍년농사 달성 및 농업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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