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은 공기압축시설을 이용한 흙먼지 털이시설을 설치해 직원 및 읍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이 애용을 하고 있다. 4월초 자제보유하고 있는 각종기계·장비의 유지관리를 위해 설치한 공기압축기를 응용, 농촌지역 특성상 흙먼지가 묻은 채로 읍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이나 현장 확인이 많은 부서 직원들을 위해 설치해 주민들의 편익과 사무실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읍사무소를 자주 찾는다는 성주읍 용산리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흙이 많이 묻은 채로 민원실을 찾을 때는 민망하기까지 했는데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류태호 성주읍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깨끗하고 쾌적한 사무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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