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4일 오전 10시 아이웨딩홀(옛 나하나예식장) 3층에서 아동·여성 안전지킴이단 발대식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5월부터 전면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시행되는 아동·여성 안전지킴이단사업은 사리판단이 미숙한 지적장애를 가진 아동 및 여성과 가정위탁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들의 인권을 보호한다.또 3대폭력(성폭력.가정폭력. 성매매)으로부터 보호 및 예방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마련하게 된다. 사업은 문경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와 민간단체 및 여성단체(생활개선회)가 주축이 되어 마을단위 지역 안전망을 구축해 운영한다문경시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사업수행기관인 문경열린종합상담소와 생활개선회는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지킴이단의 다짐문 선언을 통해 우리 이웃을 보호하는 지역 사회 봉사자로서의 긍지를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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