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 ‘대구 888 프로젝트’을 뚝심있게 추진해 대구의 통 큰 변화를 일궈내겠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눈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이 자리에서 “대구의 발전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 지 처방전이 필요한데 이 게 바로 공약”이라면서 “공약은 아무리 잘 준비가 돼 있더라도 이행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만큼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대구 888 프로젝트’는 대구의 8개 구·군의 발전을 위한 맞춤형 공약”이라면서 “공약 발표에 앞서 철저한 준비와 검증작업을 거치는 등 공약 완성도는 물론 실현 가능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와 함께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선 강한 추진력과 집념을 필요로 한다”며 “특유의 뚝심과 추진력을 토대로 대구의 통 큰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대구 888 프로젝트’는 살기좋은 도시 대구 조성을 위한 비전을 담고 있다”면서 “차질없는 공약 이행을 통해 침체된 대구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는 희망찬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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