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동구제4선거구(안심1, 2, 3·4동, 해안동)에 출마하는 도재준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지역 현안에 대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핵심공약 발표에 앞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대한민국 부모 모두가 울고 있다.”며 “희생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우리 모두의 희망이 꼭 실현돼 가족들에게 큰 기쁨의 소식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60년 동구 토박이인 도 시의원은 “대구시의회 부의장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K2 군사공항과 안심연료단지, 안심공업지역의 조기이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고 말했다. 또 지역 현안이 해결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환경문제, 사회복지향상 등 주민숙원사업과 민원해결에 최우선을 두겠으며, 대구선 반야월 역사 후적지와 안심연료단지 이전이 추진되면 새로운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종합병원이 유치되도록 하고, 방촌천과 율하천 정비사업을 잘 마무리 하겠으며, 괴전동에 추진 중인 국립 청소년 직업체험수련원을 반드시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그리고 최근 동구 용계동으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수협공판장은 “수협관계자와 주민과의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진 후에 추진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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