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윤아(41)가 MBC TV 주말드라마 `마마: 세상 무서울 게 없는`으로 복귀한다. 2008년 SBS TV `온에어` 출연 이후 6년 만의 드라마다.극 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한승희` 역할을 맡는다. KBS 1TV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와 `우리집 여자들`의 극본을 쓴 유윤경 작가와 MBC TV 드라마 `7급 공무원`을 연출한 김상협 PD가 함께한다.`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승희`가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고자 옛 남자의 아내와 우정을 나누는 내용이다.`호텔킹` 후속으로 8월 초 방송된다.앞서 송윤아는 5월 초 SBS TV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를 진행한다.한편, 송윤아는 남편인 영화배우 설경구(46)와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학생과 유가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뉴시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