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상주시는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국 탑프루트 프로젝트 성공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등 고품질의 과실 생산을 위해서다.농촌진흥청의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1, 2단계 사업을 통해 사과, 배 등 6개 과종 166개 단지를 조성해 성공을 거둔바 있다.농진청은 3단계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132곳에 대해 인력과 기술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 남대현 소장은 "탑프루트 생산사업은 안전하고 맛있는 최고 품질의 과실을 생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인근 농가로 탑프루트 기술이 확산됨으로서 상주배 품질고급화에 따른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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