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녹색농촌체험휴양 마을의 위원장 및 사무장, 위생·안전관리책임자, 조리사 등을 대상으로 위생ㆍ안전 및 친절 교육을 한다.교육은 농어촌체험관광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관광객에게 위생적인 음식 제공과 친절마인드 향상을 통한 체험마을 분위기 조성에 있으며, 체험마을의 시설과 설비의 위생관리 및 개인위생, 식재료 작업위생 등의 관리와 급식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교육과 가스안전, 화재안전, 전기안전, 놀이시설 안전, 물놀이안전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영주시 녹색농촌체험마을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14억원 예산을 투입, 7개 마을을 조성 운영중이다.1~3월 민화만들기 및 예절교육, 4~6월 산채채취 및 사과꽃따기, 7~8월 감자캐기 및 물놀이, 9~10월 농산물수확 및 산송이따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영주시 녹색농촌체험마을에는  년간 도농교류 방문객 4만 여명 다녀갔다.그동안 약 3억원의 매출을 기록, 농촌소득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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