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대구 달서구 학산공원 내 위령탑에서 열린 `제19주기 대구 상인동 도시가스 참사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한 한 유가족이 헌화를 한 뒤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비석을 만지며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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