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 전 경북대 총장을 비롯, 지역 대학교수와 김명화 한국소프트웨어 개발업 협동조합이사장 등 벤처기업인 등 70여명이 서상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노 전 총장을 비롯한 대학교수단과 벤처기업가 등은 지난 28일 서상기 경선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상기 후보만이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 실현에 가장 적임자라며 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대구는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지 않으면 2류 도시로 전락하게 되고 창조경제 실천만이 대구경제를 도약시킬 수 있다”면서 “박근혜 정부와 함께 대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창조지식산업에 깊은 이해와 경험이 있는 인물이 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서 후보에 대한 지지이유를 설명했다.이들은 또 “서상기 후보는 지난 40여 년간 과학기술전문가로 대학교수로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전문지식과 국정경험을 쌓아온 인품과 도덕성을 갖춘 지도자”라면서 “창조경제를 통해 대구를 새로운 도약으로 이끌고 상생과 통합의 대구를 이끌 최적임자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서상기 후보는 “창조경제를 통해 대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대구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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