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1고객센터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공동으로 금호강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금호강변 환경정화 운동’을 했다. 이날 대구도시철도 1고객센터 직원 및 가족 60여명과 적십자 봉사단 20여명 등 총 80여명은 동촌유원지에서 출발해 금호강변 산책로를 따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운동을 벌였다.지난해 3월 대구도시철도공사 1고객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 금호강변 환경정화, 사랑의 빵나눔 행사,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다.공사 홍승활 사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봉사자분들처럼, 지금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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