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비산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 대구지역본부가 주최하는 2013 경영평가대회(4월28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최우수 대상을 받았다.새마을금고 중앙회가 대구지역 111개 금고를 대상으로  2013년 사업 및 경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대구 비산새마을금고가 성적이 가장 좋았다. 대구 비산새마을금고에는 포상으로 상금 200만원과 표창패가를 받았다.2011년도 경영평가대회 장려상에 이어 2013년도에는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부분에서 1등급 진단을 받아 종합평가에서 1등급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산 775억 , 대출 545억의 탄탄한 재무 구조를 구축하고 신용사업, 공제분야까지 좋은 평가를 획득했다. 비산새마을금고는 회원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년 지역사회 경로당 유류대 지원, 관내각종행사지원, 독거노인지원활동과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정기적으로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성금 및 성품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한 해 동안 3916만원이 회원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지원이 됐다.1976년에 자연 설립한 비산새마을금고는 대구광역시 서구지역에 본점을 두고 있다.현재 7954명의 회원이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