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립 도원·성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12월 23일까지 운영한다.업은 작은도서관에 전문운영인력인 사서를 지원하여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를 강화하고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기반을 마련하여 지역 정보제공의 확장 및 문화수준 향상을 꾀한다.도원·성서도서관별 순회사서 1명씩을 배치하고 공·사립작은도서관 4개소씩 총 8개소를 지원한다. △도원도서관은 월배지역의 월성코오롱하늘채1단지작은도서관, 쌍용예가작은도서관, 유천포스코더샵도서관, 대곡역파크드림도서관을 △성서도서관은 성서지역의 죽전동작은도서관, 용산1동작은도서관, 한화꿈에그린작은도서관, 삼성명가타운작은도서관을 지원한다.  순회사서는 작은도서관별 주1회 방문하여 △도서 수서와 수집 △서가 레이아웃 및 도서비치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운영지도 △찾아가는 작은도서관 문화강좌 운영  △지하철역사내 무인예약 대출반납 연계서비스 △상호대차 및 임산부 책배달 서비스사업 지원 △자원봉사자 교육 △전산시스템 이상유무 점검 등을 담당한다.장춘자 도서관과장은 “순회사서 지원을 통해 구립도서관과 지역의 작은도서관 간 협력 기반이 강화돼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서 작은도서관 역할 발전과 효율적 운영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독서문화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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