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는 대구서재초등 6학년 4반 교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119소년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한국119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 및 체험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심신수련은 물론 차세대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단체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 운영되고 있다.이날 서재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22명은 이날 창단식을 통해 남을 먼저 생각하고, 이웃에 봉사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선도조직으로 미래사회의 참 역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정병웅 달서소방서장은 “서재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을 우선하는 생활습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